맥북에 NVME 1TB WD SN750 SSD를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SK Hynix P31 2TB가 매우 싼 값에 재고 떨이(?)되고 있어서 구매 후 교체하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가장 단순한 SSD - SSD 복제하는 방식으로 교체를 진행했는데, 문제는 맥 APFS내 컨테이너 용량이 기존과 동일하게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내립니다.
나에게 발생한 문제는 부트캠프가 원인입니다. 그래서 부트캠프 지우고, 남은 용량을 APFS 용량으로 전부 채우니, 컨테이너 용량이 정상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서는 1TB SSD를 2TB SSD로 교체 및 복제하는 것으로 진행합니다.
준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NVME 또는 SATA M.2(2280) 교체 지원되는 맥북 시리즈(프로와 에어도 포함합니다.) - M.2 NVME SSD Convert Adapter (NVME 지원모델에 한함) - M.2 Sata SSD To mac Adapter 2. P-5, T-5 지원되는 드라이버 3. 2TB SSD 4. 외장 NVME 지원되는 Enclosure 5. Clonezilla 또는 Parted Magic 적용한 USB 메모리 (Rufus 추천합니다. 반드시 GPT로 기록해야합니다.)
사진에는 USB가 없지만, 필히 준비 합니다. 맥북을 켜자마자 부트 메뉴 나타날 때까지 option(alt ) Key를 누릅니다. 화면에 CloneZilla USB가 나타나며, USB로 부팅합니다. Parted Magic도 동일하게 부팅하면 되며, GUI로 부팅하면 됩니다. 바탕화면에 클론질라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Parted Magic에 내장된 Clonezilla로 진행하지만, 오리지널 클론질라 진행과 동일합니다.
첫화면은 아래와 같고, 복제 순서도 아래와 같습니다.
디바이스 - 디바이스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원본 소스와 대상을 절대 헷갈리면 안됩니다.
비기너를 선택합니다. 단순 복제이기 때문입니다.
디스크 - 로컬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원본을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 WDS100T3X0C가 원본입니다.
저의 경우 대상이 2000GB SSD가 대상입니다.
파티션 검사 옵션 선택 유무인데, 스킵합니다. 이유는 가능성이 낮지만, 파티션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운용한 SSD 및 파티션이면 오류가 없기에, 스킵해도 문제 없습니다.
복제 완료 후, 다음 순서는 어떻게 할거냐는 것인데, 여기서는 시스템 종료로 진행합니다.
경고 메시지가 두 번 나타나는데, 모두 진행합니다. USB 한계로 SSD 전체 속도 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우 오래 걸립니다. 아래 이미지는 NVME m.2 Slot 두개 있는 다른 노트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완료하면 새 SSD를 맥에 넣고 부팅하면 됩니다.
이렇게 완료되면 엔터로 진행합니다. 완료 후 시스템 종료하는 것으로 진행했기에 꺼질 것입니다.
이렇게 교체 완료된 SSD로 부팅 가능함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부트캠프를 지웠기에, 전체 용량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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